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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드라마는 한 편의 영화다

월수금 화목토 3회 줄거리

by 진마담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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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화목토 3회

월수금 화목토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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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화목토의 3회는 지호(고경표)의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사실 지호의 직업은 가정법원 판사였다. 지호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매일마다 법정에서 서로의 탓만 하며 싸우는 부부들을 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호는 법정에서 상은(박민영)의 모습을 처음 보게 된다. 그리고 지호는 수시로 이혼하느라 법정에 서는 상은을 보며 그녀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매번 자신의 잘못이라 말하는 상은에게 묘한 호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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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로 돌아와 해진은 상은 앞에서 지호를 계속 추궁한다. 해진의 추긍에 결국 지호는 자신의 직업을 밝히며 자신이 담당하던 소송의 부부 중 아내가 가정폭력에 의해 죽었음을 말한다. 지금까지 지호의 의심스러웠던 행동은 모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했던 행동이었던 것. 지호의 진실을 알게 된 상은은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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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를 마친 지호와 상은. 지호는 뒤돌아서는 상은의 뒷모습을 아쉬운 듯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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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은 프랑스로 떠날 준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비가 오는 밤에 길을 걷던 상은은 수상한 남자가 자신을 따라오고 있음을 느낀다. 남자는 무기를 들고 상은을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상은은 남자의 말을 따른다. 하지만 틈을 노려 남자에게 반격을 가하는 상은. 하지만 남자 역시 만만치 않았고, 몸싸움을 벌이던 상은은 그만 다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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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 위험에 처한 그때, 해진이 나타나 상은을 발견하고 달려와 남자를 쫓아낸다. 해진은 다친 상은을 부축해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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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해진. 해진은 참지 못하고 상은에게 과거에 상은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상은은 그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은 다르다며 더 이상 자신을 신경 쓰지 말아 달라는 말과 함께 해진의 집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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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진의 집에서 나오던 중에 지호와 마주친 상은. 지호와 상은은 식당으로 가서 대화를 나눈다. 상은은 오늘 낯선 남자에게 공격당했던 일을 지호에게 털어놓으며 자문을 구한다. 지호는 상은에게 범인은 상은의 고객 중 한 명일 거라며 그만 상은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만다. 지호의 대답을 듣고 화가 난 상은은 지호에게 쌀쌀맞게 대하며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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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지호는 상은이 공격당한 위치의 cctv를 확인해 보면서 범인의 위치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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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진은 사람을 고용해 상은의 뒷조사를 한다. 해진은 상은의 수많은 이혼 이력을 확인하고 뭔가 수상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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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은 상은에게 사건 당일 자신에게 빌려간 옷을 돌려달라고 연락한다. 상은은 해진에게 옷을 돌려주러 해진의 집으로 향하고 때마침 해진의 집에 지호 역시 찾아온다. 해진에게 상은을 습격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냐고 묻는 지호. 지호의 질문에 해진은 당황하며 월수금 화목토 3회가 끝난다. 과연 해진은 정말로 범인을 알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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