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3 당신이 엄마라면 누구보다 성공하기 쉽다 40대 육아맘이었던 내가 100권의 책을 읽고 깨달은 한 가지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남편과 아이들의 식사와 출근 준비, 등교 준비를 한다. 그리고 만약에 직장까지 다닌다면, 스스로의 출근 준비도 한몫 보탠다. 그렇게 전쟁 같은 아침이 지나가고, 가족들의 흔적이 역력한 집안일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또는 나 역시 회사의 일원으로 또는 아르바이트생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 일을 한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또다시 가족들의 식사와 집안일, 그리고 아이들의 학습지도와 기타 등등의 소소한 챙김 거리로 정신없이 보내면 어느새 잠자리에 들 시각이다. 어떠한가? 많이 들어본 레퍼토리 아닌가? 그렇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의 매일은 이렇게 쳇바퀴 돌듯이 .. 2022. 11. 10. 월수금 화목토 11회 줄거리 완벽정리 월수금 화목토 11회 줄거리 강해진은 자신의 신부라는 타이틀로 얼굴이 노출된 상은을 보며 어쩔 줄을 모른다. 한편 지호는 법원에서 우연히 만난 정지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은에게 걸려온 전화로부터 상은의 뉴스 기사를 보게 된다. 해진은 매니저와 광남에게 뒤처리를 맡기고,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상은을 에스코트한다. 지호는 바로 상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하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며 상은을 안심시킨다. 상은과 전화를 하고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선 지호는 자신을 기다리는 부장판사를 보고 깜짝 놀란다. 행여나 상은의 기사를 보게 된 걸까? 안절부절못하는 지호에게 부장판사는 의외의 이야기를 꺼낸다. 바로 지호에게 승진 소식을 알린 것. 이게 다 상은의 내조 덕분이라고 덧붙이는 부장판사의 말에 지호는 기분이 좋아.. 2022. 10. 27. 슈룹 2회 줄거리 완벽정리 슈룹 2회 줄거리 황귀인과 대비마마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대비마마는 황귀인을 중전으로 만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하면서 미안해한다. 황귀인은 다 지난 일이라며 웃는다. 황귀인의 대답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대비마마. 대비마마는 세자를 뿌리가 썩어가는 나무에 빗대어 말하면서 황귀인의 속마음을 떠보기 시작한다. 그 시각, 폐비 윤씨를 만난 중전은 폐비 윤씨에게서 세자의 죽음의 원인이 혈허궐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마치 주변의 움직임이 세자가 죽을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일어났다는 것. 폐비 윤씨는 중전의 다른 아들들에게 왕세자만큼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묻는다. 만약 왕세자만큼 똑똑하거나 능력이 월등하면 행여나 반역의 빌미가 될 수 있기에, 세자 외에 다른 왕자들에게는 별다른 교육.. 2022. 10. 26. 슈룹 4회 줄거리 완벽정리 슈룹 4회 줄거리 성남대군은 불에 타버린 전각을 살펴보며 불을 낸 사람이 중전임을 의심한다. 중궁전으로 향한 성남대군은 상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궁전 방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병풍 뒤에 누워있는 세자를 발견한다. 성남대군은 중전에게 세자가 왜 이곳에 있는지 묻는다. 중전은 성남대군에게 세자가 걸린 병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차마 누구에게도 세자의 상태를 말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중전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성남대군. 성남대군은 그럼 오늘 난 화재도 중전이 한 일이냐고 묻는다. 그게 최선이었다고 대답하는 중전. 마지막으로 자신이 궁이 아닌 밖에서 자란 것도 최선이었냐고 묻는 성남대군. 중전은 애써서 그것 또한 최선이었다고 대답한다. 중전의 대답에서 많은 의미를 느낀 성남대.. 2022. 10. 24. 이전 1 2 3 4 ··· 16 다음